코로나19 관련 정보 및 예방 행동수칙을 알려드립니다. 7월 20일(12시 기준)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:
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하여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*입니다. * (지역) 서울 12명, 경기 3명, 전북 2명, 제주 4명, 광주 11명, 전남 1명 서울 강남구 역삼동 V빌딩과 한화생명과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어 두 집단을 강남구 사무실(V빌딩, 한화생명) 관련으로 재분류 하였고, 7.18일 한화생명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*입니다. * (구분) V빌딩 관련 9명, 한화생명 관련 15명 서울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이용자 9명이 확진되어 접촉자 관리 및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. 7월 20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0명이 확인되었고,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2명이 확인되었습니다.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4명(미국 2명, 멕시코 2명), 중국 외 아시아 18명(필리핀 9명, 파키스탄 3명, 이라크 2명, 카자흐스탄 2명, 인도네시아 1명, 키르기스스탄 1명)입니다.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습니다. < 최근 2주간 주요 통계 비교 >
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(59.5%) 및 국내집단발생(24.4%)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, 조사 중 비율은 8.2%로 지난 2주보다 감소하였습니다. 국내집단발생은 감소하고 있으나, 방문판매, 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, 충청권, 호남권에서 소규모 전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.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 방문판매 관련 방문 자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. <주요 방문판매 사례 관련 현황>
방문판매의 경우 가정방문, 오피스텔 등을 통한 소규모 설명회 및 제품 체험 행사를 통해 장시간 동안 밀접하여 대화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감염 발생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, 중·장년층, 특히 고령층은 방문판매 관련 모임 및 행사 참석을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. 또한, 방문판매와 관련된 행사나 모임 참석 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, 모임은 취소하고,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으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. 이번 한 주간도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,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으며, 마스크 착용 전·후 손 씻기를 실천하는 등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였으며, 특히, 노인 등 고위험군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등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경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.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10가지를 첨부합니다.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시어 금강대학교에서 확진자의 발생없이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|